마운트뷰, ‘60인치 고중량 모니터암’ 2컬러 출시

2022-05-06


최근 직장인들 사이에서 책상(Desk)과 인테리어(Interior)의 합성어인 ‘데스크테리어’가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데스크테리어란 사무실 책상을 마치 본인의 방처럼 정리하고 꾸미는 것을 의미하는 단어로, 대부분의 시간을 사무실에서 보내는 직장인들이 업무 스트레스를 줄이고 심리적 위안을 얻고자 만들어낸 문화이다.

이에 따라 데스크테리어 관련 용품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도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마운트뷰에서 전문가용 60인치 고중량 모니터암 2컬러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고중량 싱글 네이비(MV-NG1)과 고중량 싱글 아이보리 (MV-IG1), 고중량 듀얼 네이비 (MV-NG2), 고중량 듀얼 아이보리(MV-IG2) 시리즈 두 가지로, 최대 60인치의 모니터 거치가 가능한 모니터암이다.

최대 무게 20kg을 포함한 엘리베이션(높이) 700mm, 틸트(상하각도) ±25˚, 스위블(좌우각도) ±90˚, 피벗(회전조절) ±90˚ 조절할 수 있어 사용자의 눈높이에 따라 유연한 조정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손쉽게 분리 가능한 버튼식 베사 브라켓으로 설치 편의를 높였으며 전선홀이 구비되어 있어 깔끔한 선 정리가 가능하다. 색상은 화이트 계열의 아이보리와 짙은 네이비 두 가지로 블랙 컬러를 포인트로 사용해 모던한 분위기의 인테리어 효과를 낼 수 있다.

마운트뷰 관계자는 “최근 데스크테리어 열풍에 맞춰 신제품 60인치 고중량 모니터암을 출시하게 됐다”라며 “디스크 질환을 예방하고 최소한의 공간으로 최대한의 공간을 창출할 수 있도록 개인의 체형에 맞춘 모니터 각도·높이 조절 기능을 향상시켰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마운트뷰는 초창기 브라켓, 모니터암을 시작으로 현재 슈퍼빔·메가빔 빔프로젝터까지 IT 핵심 아이템을 개발하고 있다. 싱글·듀얼 모니터암과 태블릿, 노트북 거치대를 주요 상품으로 하며 올해 고성능 빔프로젝터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