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느루 "사람과 만날 때 빛나는 제품으로 생활의 가치를 높인다"

2020-11-10




㈜마루느루 "사람과 만날 때 빛나는 제품으로 생활의 가치를 높인다"

“마루느루는 다른 기업 혹은 사람들보다 느릴지언정 멈추는 일은 없습니다. 마루느루는 적어도 우리 회사와 관련된 모든 사람의 행복한 라이프스타일을 위하여 계속 걸어갈 것입니다. 때로는 그것이 지치고 힘들어도 서로 다독이면서 일으켜주고, 다시 걸어가는 것을 이어갈 것입니다. 마루느루가 앞으로 선보일 가치 있는 제품에 주목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생활 속 가치를 창출하는 라이프스타일 이커머스 기업 ㈜마루느루(대표 황인석)는 이렇듯 정상을 향해 차근히 멈춤 없이 나아간다는 이념으로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조금 더 가치 있게 만드는 제품을 발굴하여 고객에게 제안함으로써 인간의 다양한 삶을 더욱 의미 있고 즐겁게 만들고 있는 마루느루 황인석 대표를 만났다.


마루느루는 지난 2005년 설립된 이후 지속해서 사람을 위한 제품을 발굴, 제작 및 판매하고 있다. 이곳은 제품과 사람을 따로 보는 것이 아닌, 사람의 생활을 조금 더 편리하고 즐겁게 하는 제품을 발굴하고자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LG전자 및 삼성전자의 IT 기기 총판으로 사업을 시작한 마루느루는 ‘변하지 않는 것은 변화밖에 없다’는 신념으로 조금씩 취급하는 생활용품을 늘려갔으며, 어느덧 15개 브랜드와 4천 여가지 생활용품을 제조, 수입, 판매하는 마루느루로 발돋움하였다. 코로나 시국에도 불구하고 올해 예상 연 매출이 420억 원을 웃돌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마루느루 황인석 대표는 여기서 만족하지 않고 계속해서 혁신 브랜드 및 제품을 개발하여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도움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 결과 마루느루는 ‘2018 하이서울 우수 상품 브랜드 어워드’, ‘2018 한국 소비자 만족지수 1위’, ‘제14회 대한민국 문화경영대상’, ‘2020 대한민국 혁신 인물 브랜드 대상’ 등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소비자가 원하는 제품을 찾는다

‘소비자가 원하는 제품을 찾는 것’이 바로 저희의 가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람과 만날 때 가장 빛날 수 있는 제품 그리고 그 빛나는 제품이 생활의 가치를 높일 수 있다면 그것이야말로 정말 완벽한 제품이라고 할 만합니다. 마루느루는 그러한 제품을 지속해서 발굴해나가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풍부한 경력을 지닌 마케팅팀과 MD팀을 꾸려 그들의 디테일한 시야를 통해 소비자와 제품을 만나게 하고 있습니다. 그럼으로써 소비자에게 ‘제품 경험’을 계속해서 제공하는 것이 저희의 목표이자 경쟁력입니다. 앞으로 더 다양한 제품이 많은 소비자와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마루느루가 다루는 제품 카테고리의 한계는 없다. 이곳은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제품을 계속해서 발굴 및 판매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 일환으로 무작정 저렴한 제품만 제안하는 것이 아니라, 생활 속에서 영속성을 유지할 수 있는 제품 위주로 발굴해나가고 있다. 그 대표적인 제품이 바로 ‘덴탈픽’이다. “이 구강세정기는 반영구적으로 치아, 잇몸을 건강하게 관리하도록 돕습니다. 이 제품이 가진 영향력은 ‘치아 건강’ 그 이상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치석이 많이 쌓이는 스타일인 저희 직원 중 한 명이 이 구강세정기를 쓰고 나서는 치과에 갈 때마다 칭찬을 받을 정도입니다.” 이렇듯 덴탈픽은 많은 이들의 생활의 질을 향상시키며 마루느루의 대표제품으로 우뚝 섰다. 이 제품을 비롯하여 이곳은 간편하게 휴대하여 99.9% 살균하는 휴대용 UV 살균기, 위생과 편리함을 동시에 잡은 이놀 국내 TPU 이유식 항균 도마 등 신제품을 출시하여 고객의 뜨거운 성원을 받고 있다. 이처럼 마루느루는 리빙홈즈, 오늘의픽, 900d, 미홈, 늘품홈, 와이즈픽, 리빙잇, 이놀 등 자회사를 통해 혁신제품을 내놓으며 인간의 다양한 삶을 더욱 가치 있고 즐겁게 만들고 있다. 앞으로도 황인석 대표는 소비자 가치에 중점을 둔 시각으로 제품을 꾸준히 발굴해나가겠다고 각오를 내비쳤다.




조금 느리더라도 좀 더 확실하게!


마루느루 황인석 대표는 행복추구를 무엇보다도 중요시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간마다 노동의 총량이 있다면 자신은 이미 그 총량을 넘어섰을 거라고 했다. 일례로 황인석 대표는 에어컨 기사 시절 하루에 한 끼를 먹고 고강도 노동을 15시간씩 이행했다. 이로 인해 그는 폐결핵에도 걸렸지만, 치료 기간에도 가족을 부양해야 한다는 책임감과 일을 할 수 있다는 행복감으로 노동을 이어갔다고 한다. 이러한 과정이 있었기에 오늘날의 황인석 대표와 마루느루가 존재하는 것이 아닐까. “마루느루는 지금까지 정말 잘 커왔다고 생각합니다. 때로는 저희가 지닌 역량대비 그동안 정말 잘 해왔구나 하고 스스로 칭찬할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조금 더 냉정하게 소비재 업계와 소비자들의 취향 그리고 소비 행태 등을 들여다보려고 합니다. 이를 통해 지금 우리가 더 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고민합니다. 마케팅팀에 브랜드 전략과 퍼포먼스 마케팅 인력을 충원한 것도 그 연장선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올해는 저희가 가진 브랜드와 제품들을 조금 더 ‘브랜드’ 단계에서 들여다보는 작업을 하고 있고, 소비자와의 접점을 늘려가는 일을 점진적으로 진행 중입니다. 다른 사람들이 빠르게 달려가는 것을 중요하게 여기기도 하지만 저는 조금 느리더라도 좀 더 확실하게 하고 싶습니다. 같은 속도로 함께 움직여주는 직원들에게 정말 고마운 마음입니다.” 각기 다른 견해를 갖춘 72명 임직원의 ‘집단 지성’이 마루느루를 지탱하고 발전시킨다고 강조한 황인석 대표. 임직원은 물론 다양한 협력업체와의 상생을 통해 제품의 가치와 사람의 역량을 높여나가는 마루느루가 되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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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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